1994년을 시작의 토대로 KCPC는 김경훈 목사에게 늘 가정과 같은 공동체이자 발전의 터전이었다. 94년, KCPC 청소년 여름 수련회를 참여하게된 계기로 김목사는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획기적인 새출발을 가지게 되었다. 그후 95년 4월 14일, 김목사는 성금요일 성찬식 중 주의 종의 소명을 받게 되었다.
심리학을 전공한 후, 신학 석사학을 New Jersey, Missouri, Pennsylvania 및 Maryland에 자리잡힌 여러 기관들을 통해 마쳤고, 다른 본교회와 지교회들을 섬겼다.
2002년, 주님께서는 김목사를 다시 KCPC의 임원으로 불러주셨고, 2005년 5월 14일, 김목사는 본교회의 옛 Vienna 캠퍼스에서 자신의 평생 벗이 될 백서영 (Anna) 사모와의 결혼식을 올렸다. 주님의 은혜로 2009년 8월 27일 KCPC의 축복하에 Evangelical Church Alliance 당회 소속으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2010년 겨울, 주께서 첫 아들 Theodore를 선물로 주셨다.
김경훈(Justin) 목사, 백서영(Anna) 사모와 아들 태디(Theodore)는 KCPC와 함께 나누어온 축복의 시간들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제 본교회를 섬겨온지 10년을 들어서면서, 김경훈 목사는 이상협 목사, 오준 전도사, 이혁 전도사와 같은 훌륭한 청소년 사역자들과 함께 다음 세대에게 – 복음의 능력을 통하여 –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를 기도하며, 꿈꾸며,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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